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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6년 1분기 배당금 5월 29일 지급 확정

2026년 5월 29일, 삼성전자 주주들의 계좌에 2026년 1분기 배당금이 입금됩니다. 이번 분기배당은 보통주와 우선주 모두 1주당 372원으로 확정되었으며, 지난 3월 31일 기준 주식을 보유했던 주주라면 매도 여부와 관계없이 배당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연간 네 차례 분기 배당을 실시하며, 2분기 배당금은 8월, 3분기 배당금은 11월에 지급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배당금 실수령액 계산: 100주 보유 시 얼마를 받게 될까?

실제 계좌에 입금되는 배당금은 세전 금액에서 배당소득세 15.4% (소득세 14% + 지방소득세 1.4%)를 제외한 금액입니다. 따라서 100주를 보유한 주주의 경우, 세전 3만 7200원에서 세금 5722원이 공제되어 약 3만 1478원을 실수령하게 됩니다. 500주 보유 시 약 15만 7390원, 1000주 보유 시 약 31만 4780원, 1만 주 보유 시 약 314만 7800원을 받게 됩니다.

이번 1분기 삼성전자 배당금 총액은 약 2조 4533억 원 규모이며,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기준 0.2%, 우선주 기준 0.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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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배당금 지급일 및 실수령액 비교

SK하이닉스는 지난달 22일 1주당 375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결정했습니다. 배당 기준일은 5월 31일이며, 배당금은 6월 30일 지급될 예정입니다. SK하이닉스의 배당락일은 5월 28일로 이미 지났기 때문에, 오늘(29일) 매수하는 주주는 이번 1분기 배당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100주 보유 기준 세후 실수령액은 약 3만 1725원으로, 삼성전자(약 3만 1478원)와 247원의 차이를 보입니다.

레버리지 ETF 출시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급등

지난 5월 27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동반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국내 최초로 출시된 8개 자산운용사의 단일 종목 기초 레버리지 ETF 16종목과 ETN 2종목, 총 18종목이 상장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 대비 6.86% 오른 31만 9500원을 기록했으며, SK하이닉스는 10.48% 급등한 226만 7000원에 거래되며 두 종목 모두 장 초반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개장과 동시에 변동성 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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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실적이 만든 배당, 삼성전자 1분기 실적 분석

삼성전자의 이번 배당은 사상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2026년 1분기 삼성전자는 매출 133조 9000억 원, 영업이익 57조 2300억 원을 기록하며 국내 기업 최초로 단일 분기 영업이익 5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56% 증가한 수치로, 특히 반도체(DS) 부문에서만 53조 7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체 영업이익의 93%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러한 실적 견인 요인으로는 AI 수요 확산에 따른 HBM(고대역폭 메모리) 및 서버 D램 공급 증가가 꼽힙니다.

배당금, 별도 신청 없이 계좌로 자동 입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배당금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주주들이 거래하는 증권사 계좌로 자동 입금됩니다. 입금 시각은 증권사별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오전 또는 오후 중으로 반영됩니다.

이번 2026년 1분기 배당 지급을 통해 삼성전자는 꾸준한 주주 가치 제고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삼성전자의 주주로서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