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 계좌 해지 전략 총정리|만기·풍차돌리기·연금전환까지

ISA 계좌, 만기가 되면 해지하는 게 정답일까요?
사실 ISA는 단순한 통장이 아니라 전략에 따라 절세 효과가 크게 달라지는 금융 상품입니다.
해지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할 포인트를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볼게요.

ISA란 무엇인가요?

ISA(Individual Savings Account,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는 주식, 채권, 펀드, ETF, ELS까지 한 계좌에서 투자할 수 있는 만능 통장입니다.

3년의 의무가입기간을 채우면 일반형 기준 200만 원, 서민형 기준 400만 원까지 발생한 수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초과 수익에도 9.9%의 저율 분리과세가 적용돼 절세에 유리합니다.

만기와 의무가입기간의 차이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 부분! ISA의 만기와 의무가입기간은 다른 개념입니다.

의무가입기간은 3년이지만, 만기는 더 길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만기 이전이라도 3년이 지났다면 해지할 수 있고, 반대로 만기를 연장해 계속 운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만기 연장은 만기일 기준 3개월 전부터 가능하므로 시기를 잘 확인해야 합니다.

해지 전 반드시 확인할 체크리스트

ISA 해지를 고려 중이라면 다음 사항들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비과세 한도 소진 여부
  • 현재 수익 or 손실 상태
  • 재가입 가능성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여부)
  • 만기 연장 가능 시기

해지를 서두르기보다는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절세와 수익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ISA 해지 전략 요약

상황 추천 전략 이유
비과세 한도 초과 해지 후 재가입 새로운 비과세 한도 및 납입 한도 확보
손실 상태 유지 손익통산 적용으로 비과세 한도 추가 효과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신중히 유지 재가입 제한 있으므로 해지 시 불이익
연금전환 계획 있음 해지 후 연금계좌로 이체 최대 300만 원 세액공제 혜택
ISA 비과세 한도, 손익통산 적용, 연금계좌 전환 시 세액공제 기준은
국세청 세법 해석을 따르며, 실제 적용 여부는 개인 소득 요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풍차돌리기' 전략이란?

ISA는 재가입 시 새로운 비과세 한도와 납입한도를 부여받습니다. 이를 이용해 3년 단위로 해지 및 재가입을 반복하는 전략을 풍차돌리기라고 부릅니다.

이 전략을 통해 꾸준히 절세 효과를 누리고, 수익도 극대화할 수 있죠. 단, 해지 전에는 자산을 현금화해야 하고, 만기일 기준 30일 이내에 매도하지 않은 수익은 세제 혜택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풍차돌리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5가지

1️⃣ 의무가입기간 3년 충족 필수

  • 3년 미만 해지 시
    비과세 혜택 전부 무효

2️⃣ 해지 전 자산 정리 필수

  • 주식·ETF 미매도 상태로 해지하면
    → 일부 수익이 과세 전환될 수 있음

3️⃣ 만기일 기준 매도 시점 주의

  • 만기 직전 급등·급락 시
    → 세제 혜택 대상 수익이 달라질 수 있음

4️⃣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재가입 제한

  • 해지 후 다시 ISA 가입 불가할 수 있음
    → 풍차돌리기 전략 부적합

5️⃣ 연금 전환은 60일 이내

  • 하루라도 초과 시
    세액공제 전면 불가

📌 핵심 정리

ISA 풍차돌리기는 ‘무조건 반복’ 전략이 아닙니다.
비과세 한도 소진 여부재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내 상황에 맞게 선택해야 하는 절세 전략입니다.

연금계좌 전환 시 세액공제 꿀팁

ISA 해지 후 60일 이내에 연금저축 또는 IRP로 자금을 이체하면 전환 금액의 10%, 최대 30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총급여 5,500만 원 이하 직장인이 3,000만 원을 전환하면 300만 원에 대해 16.5%의 세액공제율이 적용되어 약 49만 5천 원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연금 전환과 재가입을 반복하면 장기적으로 매우 유리한 절세 구조가 완성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ISA 계좌 손실 상태인데 해지해야 하나요?

A. 아닙니다. 손실 상태일 경우 ‘손익통산’ 덕분에 추가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유지가 유리합니다.

Q2. 금융소득이 많은데, 해지하고 재가입해도 되나요?

A.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ISA 재가입이 제한되므로 해지 전에 신중히 판단해야 합니다.

Q3. 해지 후 연금계좌로 옮기면 무조건 세액공제 받을 수 있나요?

A. 네. 단, 해지일 또는 만기일 기준 60일 이내에 이체를 완료해야 하며, 기존 연금 세액공제 한도 내에서 가능합니다.

Q4. ISA 풍차돌리기 전략, 언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A. 비과세 한도를 모두 채운 시점이 적기입니다. 3년마다 해지 후 재가입해 절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Q5. 만기를 연장하면 어떤 이점이 있나요?

A. 계속해서 수익을 쌓고 손익통산 효과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금융소득이 많은 분에게 특히 유리한 전략입니다.

결론 및 정리

ISA 계좌는 단순한 투자 수단이 아닙니다. 해지 여부와 시기, 전략에 따라 수익과 세금 차이가 크기 때문에 현명한 판단이 중요합니다.

비과세 한도 초과 시에는 해지 후 재가입, 손실 상태라면 유지, 금융소득이 많다면 장기 보유 또는 연금 전환이 유리합니다. 특히, 연금 전환을 통해 추가 세액공제 300만 원 혜택을 챙길 수 있다는 점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입니다.

ISA, 당신의 금융 전략에서 중심이 되어야 할 때입니다.

지금 바로 내 상황에 맞는 ISA 전략을 점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