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뉴스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압타밀(Aptamil) 분유 리콜 소식이 전해지며 부모님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독소 검출”, “위험하다”는 자극적인 표현들이 퍼지면서 국내에서 판매 중인 제품까지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국내에 정식 수입·유통 중인 압타밀 분유는 이번 리콜 대상이 아닙니다.
다만, 해외 직구 제품은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지금부터 정확한 사실만 기준으로 압타밀 분유 리콜 이슈를 깔끔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압타밀 분유 리콜, 무슨 일이 있었나?
이번 리콜은 영국·유럽 일부 국가에서 판매된 특정 압타밀 분유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제조사인 다논(Danone)은 세룰라이드(cereulide) 독소 오염 가능성이 제기되자, 예방적(선제적) 조치로 자발적 리콜을 실시했습니다.
✔️ 중요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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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가 검출됐다’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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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미리 회수한 조치’입니다.
세룰라이드 독소란?
세룰라이드는 바실러스 세레우스라는 세균이 만들어낼 수 있는 독소로,
섭취 시 구토·복통 등 식중독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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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에 비교적 강한 특성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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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조리·조유 과정에서 쉽게 제거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영유아 식품에서는 아주 소량의 가능성만 있어도 즉시 리콜이 이루어집니다.
리콜 대상 제품은 어디까지?
이번 조치는
👉 영국 및 유럽 일부 국가에서 유통된 특정 배치(batch)의 제품만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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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Aptamil First Infant Formula (일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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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8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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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유통기한·배치 번호에 한함
⚠️ 모든 압타밀 제품이 리콜 대상은 아닙니다.
국내 압타밀 분유는 안전할까?
✔️ 결론: 국내 정식 수입 제품은 이번 리콜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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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논 뉴트리시아 코리아 공식 입장
→ 한국에 정식 수입·유통 중인 압타밀 분유는 리콜 대상이 아님 -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 국내 유통 중인 영유아 조제분유에 대해 점검을 진행했고
문제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발표
즉,
국내 공식 판매처에서 구매한 제품이라면 과도하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해외 직구 제품은 꼭 확인하세요
주의가 필요한 부분은 해외 직구·구매대행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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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식 수입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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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리콜 대상 제품이 외관상 구분이 어려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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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 번호·유통기한이 다를 수 있음
✔️ 해외 직구 압타밀 분유 확인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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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용기 하단 또는 측면의 Batch / Lot 번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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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공지에 포함된 유통기한인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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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될 경우 즉시 섭취 중단 후 판매처 문의
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 (FAQ)
Q1. 국내 마트·공식몰에서 산 압타밀도 불안한가요?
👉 아니요. 국내 정식 수입 제품은 이번 리콜 대상이 아닙니다.
Q2. 이미 먹였는데 아이에게 이상이 없어요. 괜찮을까요?
👉 현재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과도한 걱정은 필요 없습니다.
다만 구토·복통 등 이상 증상이 있으면 소아과 상담을 권장합니다.
Q3. 해외 직구 제품은 무조건 위험한가요?
👉 아닙니다.
리콜 대상 배치에 해당하는 경우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정리하면
✔️ 압타밀 분유 리콜은 유럽 일부 국가의 특정 제품에 한정된 사안
✔️ 국내 정식 수입 압타밀 분유는 리콜 대상 아님
✔️ 해외 직구 제품만 배치 번호·유통기한 확인 필수
✔️ 불확실한 정보보다는 공식 발표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가장 안전
마무리
압타밀 분유 리콜 소식으로 걱정이 많으셨을 텐데요. 이번 리콜은 특정 국가·로트에 한정된 사안으로, 국내 정식 유통 제품은 공식적으로 안전하다고 안내되고 있습니다. 다만 해외 직구 분유를 사용 중이라면 소비기한과 배치 번호를 꼭 확인하고, 의심될 경우 즉시 섭취를 중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이 글이 분유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